“한인사회·시 발전 기여 기대”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과 재닛 콘클린 라팔마 시의원은 최근 OC 부에나파크 K-타운번영회(이하 번영회, 회장 최용덕)의 부에나파크 사무실(7700 Orangethorpe Ave, #11)을 방문, 상견례를 가졌다. 부에나파크의 시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번영회 사무실을 찾은 안 부시장은 “번영회가 코리아타운 활성화를 통해 한인 사회와 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커뮤니티에 유익한 일을 하며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콘클린 라팔마 시의원은 라팔마에 많은 한인이 살고 한인 업소도 많다며 라팔마의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에 번영회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번영회는 최근 임원진 보강과 함께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번영회는 최용덕 회장 외에 조한검 이사장, 조셉 조 부회장, 양현숙 이사, 재키 안 사무장, 박동우 자문위원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전화(562-922-0372)로 하면 된다.한인사회 발전 발전 기여 콘클린 라팔마 한인 비즈니스